‘전주시 제3기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위원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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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제3기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위원회 회의’ 개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04.0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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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2024년 제3기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위원회(이하 위원회)’ 회의가 지난 29일 개최했다. 위원회는 ‘전주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전주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시책을 논의하는 자문기구로, 전주지역 사회복지기관의 장과 전주시의원, 사회복지분야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교수, 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제3기 위원회가 구성돼 이날 첫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전주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현황 및 추진사업에 대해 청취하고, 앞으로의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의 업무 추진에 따른 고난도 민원 고충 사례 등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 대해 전반적인 의견을 나눴다.
이에 김재화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은 전주시민의 복지서비스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진다”면서 “복지 현장에서 애쓰는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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