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서약서 서명으로 반부패·청렴 의지 다져
전주시 간부공무원들이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을 다짐했다. 1일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간부공무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 없는 청렴한 전주 실현을 위한 ‘청렴 실천 다짐 및 서약식’을 가졌다.
이번 ‘청렴 다짐의 날’은 고위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반부패·청렴 컨트롤타워 역할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선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우범기 전주시장은 “반부패와 청렴 의식은 공직자의 의무이자 약속”이라며, “전주시 공무원을 말할 때 가장 먼저 청렴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각자가 스스로 올바른 공직가치관을 확립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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