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0일 ‘2025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국·단·소장과 소관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부처 및 전북자치도 재정투자 방향과 정책동향에 맞춘 2025년 국가예산 사업별 국·도비 확보 방안에 대한 중점보고와 문제점 및 대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앞으로, 시는 각 사업별 추진의 필요성, 타당성, 당위성 등을 보완하고, 사전 행정절차를 철저히 이행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세수 감소와 정부의 강력한 지출 재구조화 추진 등으로 국가예산 확보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사업별 빈틈없는 논리개발과 정치권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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