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세계 여성의날을 맞아 여성직원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3월8일은 세계 여성의 날로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유엔에서 정한 기념일이다.
또한 참석자들에게 빵과 장미를 나누어 주며 다시 한번 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빵과 장미는 세계 여성의 날을 상징하는 것으로 빵은‘생존권’, 장미는 ‘참정권’을 의미한다.
서영교 서장은 “여성공무원의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과거의 사고방식에서 탈피하고 모두가 차별 없고 동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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