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미래를 설계할 역량 있는 우수인재 채용
전주시정연구원(원장 박미자, 이하 연구원)은 전주의 천년 미래를 디자인하고, 전주 발전의 정책 연구를 추진할 수 있는 우수 인재를 추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일반행정·경제산업 분야 연구위원(가·나급)으로, 연구원은 도시·교통, 문화·관광 분야의 위촉 연구직(석사급)도 함께 모집함으로써 연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분야별 구체적인 자격요건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며, 지원 희망자는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응시원서와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thear23@jjri.re.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8-935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재)전주시정연구원은 전주시가 국내 인구 50만 이상 지방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설립 허가받아 지난해 12월 개원한 전주시 정책연구원으로, 천년역사 문화도시 전주의 미래를 연구하는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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