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은 오는 19일부터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분야 대표기업 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할 농생명 식품기업 15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생명분야 대표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도내 농생명?식품산업 분야의 기술기반 혁신형 유망기업을 선발하여 단계별 성장환경 조성과 지속성장을 위한 전주기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수도 전북을 대표하는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바이오진흥원은 이번 공고를 통해 창업스타 및 성장스타 총 15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은 최소 2년에서 각 단계별 성과요건 충족 시 심의를 거쳐 최대 7년까지 기술 역량강화 및 고도화 지원, 사업화 지원, 성장전략 수립 지원 등 다양한 기업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특별자치도 및 바이오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 접수기한은 오는 2월 2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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