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1등 공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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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1등 공기업' 도약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02.0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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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시민참여혁신단 전체 회의 개최

 

전주시설공단이 시민과 함께 1등 공기업 도약을 위한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2일 월드컵경기장 세미나실에서 김영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5명과 공단 임직원 등 총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이 묻고, 공단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2024년 제1차 시민참여혁신단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공단은 이날 △경영효율화를 통한 수지율 향상 △노후시설 개선을 통한 안전한 체육시설 환경 조성 △공단-전북현대모터스 FC 상생·협력 방안 △신규수탁 예정 시설 운영 방향 △근로자종합복지관 재개장 등 주요 현안 사업들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시민참여혁신단은 공공기관의 관점으로 설정돼있는 공단 운영에 관한 사항을 수요자인 시민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주요 제도의 개선 방안과 혁신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시민 참여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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