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 전북신보에 24억7500만원 출연
상태바
NH농협은행 전북, 전북신보에 24억7500만원 출연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2.01 1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이정환)는 3高 1低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에 24억7500만원을 출연했다.
이번 출연금은 올해 상반기 전북특별자치도와 협약한 소상공인 회생보듬자금 지원대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470억원 이상의 저금리 신규대출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에 큰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2002년부터 매년 전북지역보증재단에 기금출연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예년대비 출연금액을 대폭 상향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자금지원으로 경영안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정환 본부장은“원재료 가격 및 금리상승기 어려움에 직면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