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천서영·채영병 의원 주최로 논의의 장 열려
전북특별자치도 시대, 전주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 1일 전주도시혁신센터 1층 다울마당에서 전주시의회 천서영(국민의힘 비례대표), 채영병(효자2,3,4동) 의원 주최로 ‘전북특별자치도의 변화와 전주시의 역할’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전주시 발전 방향에 대한 분야별 의견 수렴과 논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채영병 의원이 사회를 맡았다. 토론회는 천서영 의원의 개회사와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의 축사로 시작돼 임성진 전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의 발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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