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평가단 결과 10개 사업 완료, 79개 사업 추진 중
시민·전문가로 구성된 민선8기 공약평가단과 함께 도시·경제·문화·복지 4개 분과에서 공약 이행과정을 면밀하게 점검한 결과,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41%의 공약 이행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주시 89개 공약사업 중 현재까지 △전주의 미래 비전을 담을 수 있는 시정연구원 출범 △문화관광도시로서 전주의 맛과 멋을 담은 대표축제 첫 개최 △촘촘한 복지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 시행 및 치매안심병원 지정 등 10개 사업을 완료했다.
분야별 주요 추진상황을 살펴보면, 먼저 도시 분야의 경우 지역의 오랜 난제였던 종합경기장 부지개발은 노후화된 야구장 철거를 시작으로 전시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MICE복합단지 조성의 첫 단계인 민간투자 협의를 이끌어냈다. 또, △기린대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 실시설계 용역 착수 △전주역 혁신관광 소셜 플랫폼 실시설계 착수 등을 통해 100만 통합 광역도시 생활권 조성의 기틀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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