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성 전주병원, 소외계층 ‘백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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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성 전주병원, 소외계층 ‘백미 기탁’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01.3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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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성전주병원(병원장 오창현)은 설을 맞이해 지난 30일 호성동주민센터를 찾아 백미 100포(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영경의료재단 호성전주병원 오창현 병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소민호 동장은 “주변의 이웃들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고 계신 호성전주병원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온정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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