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가족요양병원, 저소득층  백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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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가족요양병원, 저소득층  백미 전달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01.2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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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29일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백미 10kg 100포를 완산구 서신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사랑의 백미 나눔’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추진한 것으로 기탁된 백미는 서신동주민센터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한부모,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100세대를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박진상 대표원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마련한 사랑의 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의 힘든 이웃을 찾아 도움으로써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은성 서신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효사랑가족요양병원에 감사드린다”며“기탁해주신 쌀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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