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2024년 첫 단체헌혈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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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2024년 첫 단체헌혈 실시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4.01.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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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김민수, 이하 건협 전북지부)가 새해를 맞아 23일 2024년 첫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단체헌혈은 겨울철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지역 내 헌혈문화 확산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민수 본부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라며 “지속적으로 단체헌혈을 추진해 생명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정 혈액보유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헌혈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건협 전북지부는 매년 3회씩 단체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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