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정창옥)는 23일 전주중앙시장에서 이륜차 및 전동차 이용 고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사고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9일부터 실시한 고령운전자 대상 교통사고 예방 활동은 이륜차와 전동차를 이용하는 고령자 대상으로 ▲운행 시 밝은 의상 입기 ▲안전모 착용 ▲신호위반 및 속도위반 위험성 교육 ▲보행자 보호의무 강조 등 교통안전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남궁화태 교통과장은 “어르신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맞춤형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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