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대설대비 긴급구조대응태세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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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대설대비 긴급구조대응태세 확립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4.01.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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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은 기상청의 22일 오전 8시 기준 김제시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신속한 소방출동을 위한 긴급구조대응태세를 확립했다고 밝혔다.
중점적으로 ▲대설·한파 대응장비 정비점검 철저로 100% 기동상태 유지  ▲119신고폭주 대비 상황실 비상대응체계 가동 철저 (긴급상황 발생 시 지자체 및 유관기관 연락체계 구축) ▲수도설비 동파 등으로 인한 민간 급수지원 요청 시 적극 대응 ▲안전한 현장활동 실시 및 시민 안전관리 철저 등이 추진된다.
김현철 소방서장은 “22일 오전 8시 기준 김제시에 많은 눈이 예보됨에 따라 김제소방서는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구조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안전한 현장 활동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 직원은 출동 및 현장활동 중 대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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