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 ‘발전·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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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 ‘발전·화합’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4.01.1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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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나춘균)는 19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2024년 전북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사회복지의 발전을 기원하고 사회복지인의 화합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성주, 김수흥, 강성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내 각계 주요인사와 사회복지시설·기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의 윤회인사로 시작된 신년인사회는 주요 내빈들의 신년 덕담과 올 한해 도내 사회복지의 발전을 기원하는 시루떡 절단, 건배제의, 축하공연 등이 이루어진다.
나춘균 회장은 신년사에서 “힘차게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전북 사회복지계의 기운이 힘차게 웅비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하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사회복지인들과 협의회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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