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 특자도 출범식 안전대책 만전
상태바
전주덕진소방서 특자도 출범식 안전대책 만전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4.01.17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가 17일과 18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행사의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전주덕진소방서는 지난 10일 예방안전팀 화재안전조사단이 행사장에 방문해 합동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바 있다. 15일에는 행사동원자 교육훈련을 진행 했으며 17일 관계기관 최종 합동점검을 실시 했다.

행사 당일에는 소방CP운영 및 소방차량 근접배치를 실시 하는데 행사장 실내에는 안전요원, 구급대원 등을 배치하며 실외에는 소방펌프차, 구조차, 구급차량을 배치해 화재나 응급상황 발생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강동일 소방서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행사는 전주덕진소방서 관내에서 열리는 약 2000여명이 참가하는 행사로 성공적인 개최에는 안전이 필수” 라며 “행사에 참가하는 도민 바로 옆에서 소방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