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구랍 28일 복합문화지구 누에 실마리홀에서 ‘ESG·윤리·인권 경영 선포식’을 열고 모든 임직원이 지속 가능한 경영기반 마련을 위해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선언했다.
완주문화재단 임직원은 ESG 경영 선언문에 담긴 ▲공공기관으로서 가치 실현 ▲친환경 경영 확대 ▲사회적 책임 경영 이행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기여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경영·청렴한 조직문화를 선언하고 이어 ▲직원 상호 존중하는 근무 환경 조성 ▲ 인권과 문화 다양성 가치 실천 등을 다짐하는 윤리·인권 경영을 표명했다.
완주문화재단 유희태 이사장은 “ESG 경영을 통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 예술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문화예술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