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위한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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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위한 단속 강화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3.12.2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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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서장
김영록 서장

 

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는 내년 2월4일까지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1월 말부터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매주 주야간 불문 2회 이상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시행하고 있으며 아울러 일제단속 뿐만 아니라 상시 음주단속 체계 구축으로 매일 음주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김제경찰서 교통관리계(자치경찰사무)에서는 음주운전 사고 위험 요일 및 시간대 등을 심층있게 분석해 지역경찰과 합동으로 음주단속을 시행하고 있으며, 사고 예방 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해 수시로 장소를 이동하며 단속하는 ‘스팟 이동식’ 단속을 시행하며 코로나19 및 독감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수시로 손세정 시행 등 방역지침도 철저히 준수하며 시행하고 있다.
김영록 서장은 “연말연시 음주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단 1건의 음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아울러 시민들에게도 술자리에는 차를 가져가지 않은 ‘NO CAR’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다시 한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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