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는 내년 2월4일까지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1월 말부터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매주 주야간 불문 2회 이상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시행하고 있으며 아울러 일제단속 뿐만 아니라 상시 음주단속 체계 구축으로 매일 음주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김영록 서장은 “연말연시 음주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단 1건의 음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아울러 시민들에게도 술자리에는 차를 가져가지 않은 ‘NO CAR’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다시 한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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