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전북지부,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에 여성보건위생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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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전북지부,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에 여성보건위생물품 기탁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3.12.1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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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김민수, 이하 “건협 전북지부”)는 전주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승현)에 여성보건위생물품 100세트를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후원품은 유기농 생리대와 파우치, 사용설명서가 포함된 키트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건협 전북지부 김민수 본부장은“정서적으로 민감한 시기의 여성청소년들이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018년부터 5년간 전국 16개 시.도지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청소년을 발굴, 총 13,944명에게 보건위생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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