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지난 28일 ‘미래농업 정책연구회’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김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김제시의회 ‘미래농업 정책연구회’는 김영자 의장을 포함해 김승일 대표 의원, 주상현 의원, 이병철 의원, 이정자 의원, 최승선 의원, 서백현 의원, 양운엽 의원 총 8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3개월 가량 의원 연구모임을 진행해 왔으며 의원들은 최종보고를 받고 질의응답을 나누는 등 활발히 보고회를 진행했다.
김승일 대표의원은 마무리 인사말에서 “금일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김제시 미래농업 정책들을 충분하게 연구 및 검토해, 대한민국 대표 농업도시로서 김제시의 위상을 높이고 김제시 농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김제시 농업경쟁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영자 의장은 “연구회에서 제안한 다양한 정책들이 김제시 지역소멸을 방지하고, 농업의 고도화·디지털화 전환을 성공적으로 지원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하며 최종보고회의 마무리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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