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는 23일 김제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는 시민 불편 최소화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김제경찰서 교통관리계(자치경찰사무)에서 2023년 3번째로 개최한 것으로 김제경찰서 오승욱 교통과장, 송인재 교통관리계장 등 김제경찰과 김제시청 교통시설팀장 등 관계자, 공단 시설차장, 전주대 교통공학박사, 도시안전연구소 소장, 김제모범운전자회 등 총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심의위원회 안건은 신호등 설치 등 4개 항목 4건(주·정차금지구역, 신호등 설치, 중앙선 절선, 속도하향)으로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각 위원들은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며 회의를 마쳤다.
김영록 서장은 “교통안전시설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김제시민들의 불편 신고, 사고 발생 통계 등 다각적으로 심도있게 분석해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