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김민욱)은 오는 26일부터 전주월드컵 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 참여해 국가인증 농식품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증품 전시는 전북지역에서 생산된 유기농인증, 무농약인증, GAP인증, 유기가공식품, 무농약원료가공식품, 전통식품, 지리적표시, 술품질인증 8종류로 국가인증품 60개다.
전북농관원 관계자는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개최 기간 국가인증 농식품 전시관 운영으로 인증품 유통활성화 및 소비촉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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