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간호 100년 향한 이정표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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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간호 100년 향한 이정표 세워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3.10.1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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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외래 1관 4층 대강당에서 간호사의 날을 기념 ‘원광대학교병원 간호부 미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미션·비전 선포식에는 홍산 오도철 원광학원 상임이사, 서일영 병원장, 신은숙 전라북도 간호사회장, 함선희 전라북도 병원간호사회장, 김정희 전북대학교병원 간호부장을 비롯, 내외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제3회 간호사의 날을 기념한 이날 선포식은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간호 사랑 릴레이 영상을 시작으로 간호부장 개회사, 상임이사 및 병원장 축사, CPCR 대처 상황극, 미션·비전 유공 직원에 대한 병원장 표창 수여, 비전 선포 및 실천 결의 순으로 진행 됐다.
원광대학교병원은 보편적인 가치와 철학을 바탕으로 간호 100년의 이정표를 세우고자 이번 미션·비전 선포식을 개최한 것이다.
총 5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 결과 ‘인간 존엄성을 바탕으로 최상의 간호를 제공해 제생의세를 구현한다’가 최종 미션으로 선정됐다. 또한 ‘환자 간호를 최우선으로 실천하는 간호부, 미래 표준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간호부, 상호 존중하며 배려하는 간호부, 은혜가 넘치는 행복한 간호부’를 비전으로 ‘더 UP BEST SAFE Nursing’을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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