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규 부지사, 추석맞이 민생현장 방문
상태바
임상규 부지사, 추석맞이 민생현장 방문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3.09.24 1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는 임상규 행정부지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2일 전주 모래내시장을 찾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석맞이 민생현장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 부지사는 모래내시장 전역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원사업인 모래내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사업, 주차장 환경개선 사업, 노후전선정비, 화재알림시설 설치 등 시설개선 사업부터 점검했다.
또한, 전북도 기업유치지원실 직원들과 함께 명절 제수물품과 농축수산물을 구매하고 시장을 방문한 도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임상규 행정부지사는 “전북도는 명절종합대책에 따라 도민 분들이 편안하게 소중한 분들과 두터운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며 “추석명절을 맞아 인근 전통시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 걱정 없이 넉넉하게 함께 나누는 추석이 될 수 있기를 소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 18일 물가안정과 민생회복에 집중한 ‘추석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