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제18차 의료선교대회 본대회에 앞서 7월부터 시작한 1, 2차 프리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병선(예수병원 소화기내과 과장) 대회 총무는 “3차까지 프리컨퍼런스를 통해 우리는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료선교사들을 미리 만나보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라며 “이제는 한자리에 모여서 의료선교의 부르심을 받고 모든 세대와 직역이 뜨겁게 Synapsing 되는 현장이 되길 소망합니다”고 대회준비 소감을 밝혔다.
예수병원과 전주온누리교회는 공동주관해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제18차 의료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