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종규)는 14일 시내권 주요교차로 및 대학로 등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자를 대상으로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했다.
9월11일부터 11월19일까지 10주간 개인형이동장치(PM) 계도 및 단속 활동을 강화할 예정으로, 특히 ▲인도주행 ▲횡단보도 통행 등 보행자 위협행위와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등 주요 사고 유발행위 근절을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종규 서장은 “개인형이동장치 이용자 대상으로 교통안전활동을 더욱 강화해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