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는 14일 코로나 이후 부서별로 실시 했던 직장훈련 교육을 3년만에 재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으로 공공기관 등은 1년에 한번 대면교육이 의무화돼 있다. 이에 그동안 실시하지 못했던 집합교육을 겸해 본서 3층 대강당에서 직장훈련 교육을 실시한 것이다.
김삼섭 소방행정과장은 “오랜만에 실시된 집합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서로 얼굴을 익히며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향후 실시되는 직장훈련 교육 또한 내실있는 교육이 될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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