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 덕진지구대(대장 형태욱)는 12일 보이스피싱 및 이상 동기 범죄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관내 생활안전협의 월례회의에 참석해 범죄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갈수록 범죄수법이 다양해지고 지능화된 ‘보이스피싱’과 관련해 최근 피해 사례와 대처 및 예방 방법에 대해 홍보용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피해발생시 즉시 112신고해 범죄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형태욱 덕진지구대장은 “앞으로도 경찰은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를 사전에 제거하고,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통해 범죄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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