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립도서관이 어린이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과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오는 9월12일부터 12월8일까지 3개월간 ‘2023년 하반기 시민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시민문화강좌는 성인 대상으로 세밀화 그리기, 내가 바리스타-홈카페 2개 반과 유아동 대상으로 어린이정원사 키즈가드닝(초등1~2학년), 가족과 함께 하는 동화요리(유아6-7세 및 학부모), 창의력쑥쑥 과학교실(초등3~5학년) 3개 반을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립도서관에서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의 자기계발과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평생교육과 여가생활의 장으로서 도서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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