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2023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영외활동지로 선정된 벽골제, 금산사, 스마트팜혁신밸리에 대해 범죄예방진단활동을 개시해 범죄취약요소를 점검했다.
범죄예방진단팀(CPO)는 영외활동지 총 3곳에 대해 CCTV, 공중화장실 비상벨 등 방범시설물 작동 여부를 점검해, 범죄취약요소에 대해 진단을 실시한 후 유관기관에 통보해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했다.
김영록 서장은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전점검 및 취약요인 발견 시 유관기관과 협력해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김제경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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