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인병원 ‘폐렴 진료’ 잘하는 병원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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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인병원 ‘폐렴 진료’ 잘하는 병원 우뚝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3.07.2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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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폐렴 적정성평가
3년 연속 ‘1등급’ 획득
13개 지표 97.1점 우수

 

 

전주 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이 제5차 폐렴 적정성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폐렴 적정성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1년 10월에서 2022년 3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18세 이상의 성인환자를 대상을 실시했다.
심평원의 주요 평가지표는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 13개 지표로 이뤄져 있으며, 대자인병원은 종합점수 97.1점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병관 병원장은 “폐렴을 비롯한 호흡기 질환에 대한 진료역량을 강화해 지난 4차에 이어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면서 “앞으로도 도민들에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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