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국회의원·우성태 경제대표 초청 김제·부안조합장 농정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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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국회의원·우성태 경제대표 초청 김제·부안조합장 농정간담회 개최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3.07.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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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부안군지부(지부장 김삼형)는 지난 18일 이원택 국회의원과 우성태 농협경제대표를 부안에 초청해 김제·부안지역 농축협 조합장들과 농정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제·부안관내 농축협 조합장 19명과 농협 중앙본부 상무, 부장, 전북본부 본부장, 지부장 등 총 40여명이 함께 참석하여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논콩 등 농경지 침수피해 지원 대책 등 농업·농촌 및 농협 발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이 논의 되었다.
이원택 의원은“우리지역 현안 해결을 위하여 직접 달려와 주신 우성태 대표님과 본부 간부님들, 그리고 농업인과 농촌지역의 최일선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조합장님과 본부장님, 지부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우성태 경제대표는“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힘써주시는 이원택의원님께 늘 감사드린다”“그리고 금번 집중호우로 김제·부안 관내 논콩 재배농가에 큰 피해가 예상되는데, 농협에서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준 완화, 영양제, 살균제 등 약제비 지원, 피해복구를 위한 인력지원 등 여기계신 조합장님들과 함께 피해농가 지원을 위하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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