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 공유화음실 정기대관 단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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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 공유화음실 정기대관 단체 모집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3.07.1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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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백옥선)이 『공유화음실』정기대관 단체를 모집한다. 공고 및 모집 기간은 오는 21일(금)까지이며, 대관 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이다. 전주시 내 문화예술단체 또는 동호회면 지원가능하다.

전주 동문거리에 위치한 『공유화음실』은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그림과 음악 등 문화예술을 서로 공유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장소로 조성되었다. 또한, 강좌를 할 수 있는 강의용 테이블과 의자, 음향 시설이 있으며 소규모 그림 전시도 가능하다.
『공유화음실』는 전주시 원도심인 동문길 60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94.9㎡(28.8평)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정기대관 단체로 선정되면 대관료는 전액 무료다. 대관 운영시간은 오전대관(10:00 ~ 13:00)과 오후대관(14:00 ~ 17:00)으로 운영된다. 전일 대관을 신청할 경우(10:00 ~ 17:00)까지 대관 신청할 수 있다.
백옥선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 또는 동호회 회원들의 자유롭게 문화ㆍ예술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재)전주문화재단 누리집(www.jjcf.or.kr) 공지사항을 참고바라며, 생활문화팀 담당자(063-287-20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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