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다모’,‘주몽’, KBS‘징비록’등 흥행 드라마 극본을 집필한 정형수 작가가 20일 순창을 방문하여 강연을 펼친다.
순창군은 오는 20일 저녁 7시 순창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정형수 작가를 초청해 ‘인생, 문화와 예술로 발효시키다’라는 주제로 명사초청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정형수 작가는 현대 사회의 문학과 예술에 대한 중요성과 가치를 강조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콘텐츠의 가능성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특강과 함께 순창 출신 피터오 작가가 총감독으로 참여한 앙상블 축하공연도 진행될 예정으로, 클라리넷 조우리, 바이올린 이강직, 피아노 정의빈이 연주자로 참여한다.
특강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10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및 군립도서관(063-650-5678)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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