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제341회 제1차 정례회 군정질문
상태바
부안군의회, 제341회 제1차 정례회 군정질문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3.06.20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제341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지난 19일부터 20일에 걸쳐 군정 현안에 대한 군정질문과 답변시간을 가졌다.
 
지난 19일, 군정질문 첫날에는 김형대 의원이‘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 이행 및 미흡사업에 대한 추진 계획’, 박병래 의원이‘푸드앤 레포츠타운 건립에 따른 문제점 및 금후 운영 계획’, 이강세 의원이‘논 타작물 재배 지원 확대 및 향후 육성 방안’, 이용님 의원이‘부안군 제3농공단지 기업 유치 방안’등 다양한 질문을 이어갔다,
 
특히, 박병래 의원은 이번 군정질문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지난 질문을 토대로 한 추진 경과 등에 대해 물음을 덧붙이며“지난 2022년 군정질문을 통해 질문한 부분들에 대해서도 대책과 실천 등의 노력을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며,“집행부와 의원의 역할은 보다 나은 부안군의 미래와 군민의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데 목적이 있으며 집행부와 의회가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마무리하였다.
 
이어, 둘째날 군정질문에서는 김원진 의원이‘부안 미래 먹거리 수소 산업의 현주소’, 이한수 의원이‘새만금 유역 관할권 확보를 위한 부안군의 대책’, 이현기 의원이‘위도 해양 쓰레기 처리 대책’, 박태수 의원이‘줄포상설시장 및 곰소젓갈시장 활성화 방안’, 김두례 의원이‘부안군 대표축제 집중투자를 위한 소규모 축제 및 행사의 통폐합 방안’등 22건의 질문과 답변을 들었다.
 
김광수 의장은 “이번 군정 질문들은 의원들이 민생현장에서 직접 수렴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한 것이다. 이번 군정질문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해 나가고 건설적인 제안에 대해서는 군정 추진시 적극 반영해 달라”고 당부하며,“앞으로도 군정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