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한민국 경제문화공헌대상’시상식이 지난 8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부안군의회 박병래 의원이 기초의회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박병래 의원은 제9대 부안 군의회에 입성하여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5분 자유발언, 군정 질문 등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왔으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편익 증진을 위한 일이라면 집행부와 적극 협조하는 등 현장 중심의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대한민국 경제문화공헌대상’은국민문화나눔공동체와 ㈜영영코리아가 주관, 매년 지역사회 경제발전과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의 행복지수 발전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사회 부문별 인물들을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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