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농협, 영농철 육묘장 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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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농협, 영농철 육묘장 일손돕기 구슬땀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3.05.2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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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진안군지부(지부장 변성섭)와 전북농협 전북광역연합사업단(단장 안찬우)은 지난 19일 부귀농협이 운영하는 벼 육묘장 및 녹화장을 찾아 일손돕기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에는 부귀농협 김영배 조합장을 비롯한 농가주부모임 신순금 회장 및 회원, 범농협 임직원 등 20여명이 구슬땀을 흘렸다.

부귀농협 벼 육묘장 및 녹화장은 2011년 건설이후 지속적인 시설투자 보강을 통해 육묘장 2개동(총 600평), 녹화장 3개동(총 810평)의 시설을 갖추고 연간 4만2000여장의 육묘를 생산해 농가들의 일손을 덜어주고 있다.
부귀농협 김영배 조합장은 “여러 바쁜 업무를 제쳐두고 아침부터 열심히 작업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귀농협은 고품질 육묘 생산 및 차질없는 공급으로 조합원의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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