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위촉 및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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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위촉 및 간담회 실시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3.05.0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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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태형)에서는 지난달  26일 녹색어머니회 임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전주덕진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위촉식을 가졌다.
전주덕진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덕진구 23개교 5,083명 초등학교 어머니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등 · 하굣길 교통지도,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참여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만수초등학교 전향 지회장을 ‘23년도 전주덕진경찰서 녹색어머니 연합회장으로, 전라초등학교 지회장 이경진을 부회장으로, 조촌초등학교 최윤준 지회장을 총무로 위촉했다.
이어진 간담회를 통해 관내 어린이 교통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진솔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향 신임 회장은 “회원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형 서장은 “어린이는 미래의 희망이자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귀한 인재로 경찰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통학로 주변에서 사고예방에 더욱 힘쓰겠다“며 ”녹색어머니회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가 없는 안전한 덕진구가 되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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