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현을 통해 미래 수박산업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세미나가 지난 26일 전북농업기술원 수박시험장에서 전북수박연구회원 및 관계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전북수박연구회가 주관하고 전북농업기술원 수박시험장이 후원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정서경 팀장은 ‘탄소중립과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도’에 대한 내용으로 주제 발표룰 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수박산업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방안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켜 미래 전북 수박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전북농업기술원 수박시험장에서는 “전북수박연구회와 긴밀히 협력해 탄소중립과 명품수박 광역화 전략을 실현하고, 전북 수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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