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고수농공단지 방문
올해는 찾아가는 '이동 민원상담실'운영으로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청한 단체를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민원을 상담 해결해 주는 방향으로 전환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월 10일 고창군여성회관, 2월 7일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3월 7일 현대종합금속고창공장, 4월 4일 고창군보건소에 이어 5월에는 16일 고수농공단지를 찾아가 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연경전자에서 7건(법률5건, 세무1건, 건축1건)의 고민을 해결했다.
5월에는 가정의 달 황금연휴로 인해 당초 둘째 주에 시행하던 상담을 셋째 주로 변경, 시행하여 직원들의 편의를 제공했다.
이강수 고창군수는 "찾아가는 '이동 민원상담실' 운영이 이젠 군민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가 됐다"며 "군민이 원하는 곳 어디든지 찾아가 최선을 다해 서비스 할 계획이므로 많은 군민과 단체 및 직장에서 신청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용 해 줄 것"을 당부했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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