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농협(조합장 허남규) 행복이음봉사단(단장 이완승)은 지난 24일 주천면 지역 고령의 조합원 60여명에게 온열매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안농협 허남규 조합장, NH농협 진안군 정미경 지부장, 진안군 자원봉사센터 최주연 센터장이 참석하였다.
2021년 10월 창단한 행복이음 봉사단은 농협 직원 55명으로 구성되어 매월 회원들의 기금조성으로 운영되며,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봉사, 쌀나눔행사, 고추장나눔행사를 비롯해 2022년 농촌일손돕기, 삼계탕 나눔 행사 등을 실시하여 지역 지킴이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다.
허남규 조합장은 행복이음봉사단이 많은 활동을 통하여 지역민과 조합원들에게 작지만 큰 행복을 줄 수 있어 무엇보다도 큰 보람을 느끼고, 고령의 조합원들께서 좀 더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란다며, ‘더불어 항상 마음을 모아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완승 단장은“농협의 뿌리는 바로 농촌이고 조합원임을 잊지 않고 농협직원의 역할에 충실하며,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농협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여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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