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고인돌유적지 주변 유휴지에 봄꽃인 유채가 활짝 피었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이겨내고, 따뜻한 봄을 맞아 피어난 유채꽃 물결이 마치 노란 물감으로 수채화를 그려 놓은 듯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지난 5일과 10일 징검다리 휴일과 11일 개최된 습지의 날 행사에도 많은 탐방객이 밝고 화사한 유채꽃길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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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고인돌유적지 주변 유휴지에 봄꽃인 유채가 활짝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