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 이륜차·농기계 사고 예방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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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 이륜차·농기계 사고 예방활동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2.04.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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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지 30곳에 플래카드 걸어
안전모 단속·반사지 부착도

 

부안경찰서(서장 류재혁)에서는 농촌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륜차·농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주요 교차로와 사고 우려지역 30개소를 선정, 교통안전 홍보 플래카드를 게첨했다.
또한 이륜차와 농기계의 경우 교통사고 발생시 인명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모 미착용 단속과 함께 농기계 후면부에 쏠라경광등, 야광반사지를 부착해 선제적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류재혁 서장은 “농번기철을 맞아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이륜차·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맞춤형 대책 추진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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