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
권익현 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예비후보가 100세 행복한 노후시대를 강조하면서 어르신들의 노년기 복지 향상과 경제적 부담 경감 등을 위해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을 ‘한 번 더 권익현의 소확행 공약 1호’로 발표했다.
권익현 예비후보는 “재선이 되면 바로 조례를 재정해 내년부터 모든 어르신들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권익현 예비후보는 재선에 성공하면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대상을 1년 이상 부안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인 군민으로 정해 국민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수술비는 한쪽 무릎기준 최대 120만원(양쪽 무릎 최대 24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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