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설 명절 맞이 사랑나눔 실천
상태바
남원시, 설 명절 맞이 사랑나눔 실천
  • 양용복 기자
  • 승인 2022.01.25 1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등을 방문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과 군 장병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환주 시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1월 25일부터 장애인 시설인 남원시 주천면에 소재한 평화의 집을 시작으로 행복의 집, 효성의집 등 14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와 생활인들을 격려하며 인사를 나눴다.
또한 103연대와 3대대를 방문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시민의 안전과 향토방위, 대민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경제도 어렵고 시민들도 힘들어하고 있어 나눔이 더욱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시책을 펼쳐 하나 되는 시민, 행복도시 남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으며,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이웃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