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은 2021년도 동계 서브인턴 모집에 21개 의대 출신교생들이 총 80명이 지원해 5주간의 수료를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COVID-19 방역 수칙과 해외 및 유행지역 방문자의 이력을 확인 후 모집된 이번 동계 서브인턴은 국내 대학뿐만 아니라 헝가리,우즈벡 외국 대학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예수병원에서 의사로서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의대생들에게 체험을 통한 합리적인 진로선택과 예수병원 취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본과 2~4학년 대상으로 운영된 이번 예수병원 동계 서브인턴은 예수병원 교육수련부 수련지원팀에서 기획해 ‘올바른 의사생활(자기만의 세상과 다른 세상)’,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등 예수병원 임상과장들의 강의로 5주간의 수료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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