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 농협부안군지부(지부장 김삼형)는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과 함께 ‘설날 정(情)나눔 꾸러미’를 지원한다.
나눔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도내 13개 시·군지부와 연계해 릴레이로 진행될 계획이며, 정나눔 꾸러미는 영세농업인, 한부모가정, 홀몸어르신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재호 본부장은 “‘2022 방방곡곡 온기나눔 RUN’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농업인과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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