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8장 "무너진 만국의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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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8장 "무너진 만국의 실체는?"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1.12.1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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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 소속 세상 모든 교회, 하나님 주신 것 아닌 사람이 연구한 주석으로 무너지게 되는 것 

 

신천지예수교회에서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라는 주제로  요한계시록에 대한 세미나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재상 도마지파장이 지난 9일 계시록 18장 강의를 진행했다.
이 지파장은 이날 계시록 17장 강의(6일)에 이어 ‘만국을 무너뜨린 사단과의 결혼’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 지파장은 “계18장에서는 만국을 무너뜨린 사단과의 결혼이 있고, 귀신의 처소 바벨론이 무너지게 되는데 이 바벨론은 계17장에서 나온 음녀와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조직체"라며 "나타난 사건은 하나님의 장막성전을 멸망시킨 청지기 교육원"이라고 그 이루어진 실체를 증거했다. 
이어 "이들은 전국 목회자들을 음행의 포도주인 주석으로 교육을 시켰고 바벨론의 큰 권세로 만국을 무너뜨렸다"고 정리했다. 
이 지파장은 "그런 바벨론이 무너졌다는 의미는 건물이 무너지는 차원이 아니라 음녀의 조직체인 청지기 교육원이 심판을 받아서 끝이 난 것"이라며 "이로써 사단과의 결혼이 끝난다"고 전했다. 
또 “4~5절에서 '내 백성아' 하고 불러내는 이유는 재앙을 받는 바벨론에 포로된 하나님의 백성을 불러내는 것"이라며 "바벨론의 정체가 드러날 때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실체를 보고 나와 하나님과 예수님, 하늘의 거룩한 영들이 와서 함께하는 시온산으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지파장은 이날의 주제인 '사단과의 결혼'에 대해 "심판 후 다시 들리지 않는 신랑과 신부의 음성은 사단 마귀와의 결혼이 끝나는 것을 의미한다"며 "바벨론의 신랑은 악령이며, 신부는 악령과 영적으로 행음한 교인들이고 사단과의 결혼이 끝나고 이제 어린 양과 결혼하는 사건이 계시록 19장에 남아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선지자들의 피가 바벨론 성중에 보였다는 것은 바벨론에 거하는 귀신의 영들이 역대의 순교자들을 죽여왔다는 것이 이제 다 드러나게 되어지는 것을 두고 말해주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지파장은 "이 말씀을 듣고 깨달아 하나님과 예수님께 영광 돌리는 모두가 되기를 원한다"며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서 하나이며, 참 하나님을 바로 알고 예수님을 진실 되게 사랑하는 자들이 되어서 하나님과 예수님께 영광 돌리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가족들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는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매회 순차적으로 강의가 스트리밍되며, 오는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세미나 영상은 해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보기를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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