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김종신) 복흥파출소(소장 정대흥)가 4개월여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 25일 완공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 방역을 준수한 가운데 참석자를 최소한으로 제한된 상태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
김종신 서장은 “복흥파출소 리모델링은 민원인의 편의제공과 현장경찰관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목표로 했으며, 공사기간 동안 임시청사에서 불편을 감수하고 근무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롭게 단장된 관서에서 시작하는 만큼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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